기초 무기 화합물 제조기업인 백광산업이 새만금 산업단지 제5공구에서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와 반도체 소재를 생산할 제1공장의 첫 삽을 떴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기공식은 백광산업이 지난해 12월 새만금개발청 등과 3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입니다. <br /> <br />제1공장에서는 이차전지 전해질염의 핵심 원료이자 중국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는 삼염화인(PCl3), 오염화인(PCl5)을 연간 10만t 생산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백광산업은 하루 전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새만금 산단에 7천5백억 원 규모의 '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'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311547025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